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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rant County에 식물 위협적인 딱정벌레 출현…전문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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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A&M Forest Service 전문가들이 물푸레 나무에 기생하며 해당 식물을 죽게 하는 해로운 곤충으로 알려진 딱정벌레의 Tarrant County 출현 소식에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주, 자연을 주제로 다루는 한 소셜미디어에 딱정벌레에 속하는 호리비단벌레 사진이 올라온 뒤 결정됐습니다.
문제의 호리비단벌레는 아시아 토종으로 북미 지역에는 2002년 미시간 주에 처음 유입된 후 25개 주로 퍼지면서 수백 만 그루의 물푸레 나무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에 생물학과 곤충학, 산림학의 세 분야 전문가들이 한 팀을 구성해 아시아에서 유입된 해당 외래 곤충이 발견됐다는 온라인 정보와 관련해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Texas A&M Forest Service는 토착 생물이 아닌 외래종으로 물푸레 나무에 기생하며 해당식물을 2년에서 5년내에 고사시키는 해를 입히는 호리비단벌레를 도시를 비롯 교외 지역과 시골의 산림을 파괴시키는 위협적인 생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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