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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 용사 기념물 십자가 존치 위한 법적 호소 동참한 주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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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7-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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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Paxton 텍사스 주 검찰총장이 세계 제 1차대전 전몰 용사들을 기리는 기념물의 보호를 위해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28개주 연합 단체에 동참했습니다.

Paxton 주 검찰총장이 동참한 이번 소송전은 매릴랜드 주 Bladensburg에 있는 십자가 구조물을 포함한 전몰 용사 추모 기념물의 존치 문제에서 비롯됐습니다.

해당 연맹은 종교적 상징물인 십자가가 세워져 있는 전몰 용사 추모 기념물의 존치를 보장해 주기를 연방 대법원에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14, American Humanist Association 등의 여러 단체들이 매릴랜드 주 정부에 해당 구조물을 철거할 것을 요구면서 시작됐습니다.

이전 하급심 재판부에선 해당 기념물이 제 1수정헌법의 국교수립금지 조항을 침해한 것으로 판결이 났다가 이후 대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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