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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럭 추돌 사고 피해 여성 운전자, 무사히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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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물 트럭의 위험한 차선변경으로 인한 추돌 사고로 중앙분리대 벽면에 밀착돼 끌려간 차량의 운전자가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경, Interstate 30에서 대형 트레일러 트럭 한 대가 Ana Montano라는 여성 운전자의 차량을 들이 받는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Montano는 당시, 해당 고속도로의 서쪽 방향 1차선을 달리고 있었으며, 이때 문제의 트럭이 무리하게 차선 변경을 해 Montano의 차량을 중앙분리대 벽면으로 밀어 부치고 그대로 1500피트를 주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해여성은 이처럼 위험천만한 추돌 사고 상황에서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히 구조돼 주위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는 위험한 차선 변경 행위로 법원출두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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