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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난 전 TI CEO, 재직 중 주식 매각으로 현금화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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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7-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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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exas Instruments의 전 CEO Brian Crutcher가 기업 중역에게 부여된 주식을 취임 직전에 팔아 현금화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CEO 자리에 오른 지 6주 만에 사임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물러난 Texas Instruments의 전 CEO Brian Crutcher 가 기업 중역에게 부여된 주식을 취임 직전에 팔아 현금화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Dallas 기반 반도체 전자업체 TI의 전 CEO Brian Crutcher는 지난달 1일 대표 자리에 선임된 뒤, 해당 기업의 규정을 어긴 일이 발각돼 취임 6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TI Rich Templeton 전 회장이 다시 CEO로 복귀하면서 Crutcher TI의 행동 내규와 핵심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Crutcher가 기업 중역들에게 부여된 스톡 옵션과 주식을 재직 중인 지난 1월에 매각해 2000만 달러라는 거액의 현금을 마련함으로써 해당 기업이 정하고 있는 윤리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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