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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폭염 계속…야외 근무자 특별 주의 당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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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텍사스의 고온 현상이 다음 주 초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 시 세심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 DFW 대부분 지역의 한 낮 기온이 22일까지 105도에서 109도 사이의 고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어제도 북텍사스에는 오후 3시경 기온이 107도까지 올라 이전 고온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DFW 국제공항은 이 보다 더 높은 108도로 해당 지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관계 당국은 며칠 간 지속될 폭염으로 특히, 실외 근무자들이 온열 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크므로 건강에 유의하며 과도한 업무를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육체적으로 고된 업무는 가능한 오전 10시 이전에 마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올 여름 반복돼온 고온 현상 형태에 따라 이번 폭염이 다음 주 중반쯤 기온이 떨어지며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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