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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vine Lake 익사 위기 모면한 두 모자, 중태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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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Grapevine Lake에 빠진 뒤 구조된 여성과 그 십대 아들의 건강 상태가 위중한것으로 관계 당국이 밝혔습니다.
Grapevine 소방국 발표에 따르면, 두 모자가 해당 호수 남쪽에 있는 McPherson Slough 공원 인근에서 수영을 하다 익사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소방국은 물 속에 빠진 두 사람의 위치를 파악해 구조한 뒤 심페소생술을 실행하고 Baylor Scott & White Medical Center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두 모자가 물 속에 빠진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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