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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근절 나선 Denton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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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on 시가 식당과 술집이 밀집해 있는 Hickory Street을 찾는 시민들의 불법 주차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Hickory Street은 해당 시 지역 중 유일하게 운전자의 후면 주차가 의무화돼 있는 구역입니다.
해당 시는 거리 곳곳에 후면 주차 표지판을 설치해 운전자들이 규정을 준수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해당 표지판을 보지 않거나 보더라도 무시해 버려 별 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해당 시가 골목을 중심으로 표지판을 더 많이 설치하고 위반 시 주차 과태료 25달러를 부과하는 등 운전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만한 특단의 조치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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