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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boys Cornerback,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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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wboys 프로 풋볼팀의 한 선수가 작년 10월에 발생한 보복 운전 사건과 관련해 2급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풋볼팀의 Cornerback으로 활약하고 있는 스물 세 살의 Marquez White가 살상 무기를 이용한 폭행 혐의로 지난 달 7일 기소됐다가 7,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제의 보복운전 사건은 작년 10월 Tennyson Parkway와 Legacy Drive 부근 Dallas Parkway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던 White와 한 운전자 사이에 문제가 생긴 가운데, 해당 운전자가 차량 가까이 다가오는 것으로 여긴 White가 권총을 꺼내 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hite의 변호사는 작년 10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지난달에 기소가 된 것은 White가 중간에 이사와 번호를 바꾸면서 착오가 생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사건의 과정에서 White는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기소 취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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