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이번 주 텍사스 등 전미 개스 가격 하락
페이지 정보
본문
텍사스 등 미 전역의 이번 주 평균 개스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전미연합자동차서비스 Triple A가 텍사스 주의 평균 개스 가격이 2달러 69센트였던 지난 주 시세보다 하락한 갤런 당 2달러 6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센트 내린 갤런 당 평균 2달러 85센트에 개스가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텍사스에서는 Brownsville과 Harlingen 지역이 2달러 48센트로 가장 싼 값에 거래됐으며, Midland 지역 운전자들이 3달러 8센트의 가장 비싼 가격에 개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개스 가격 하락은 지난 Memorial Day 이후 서서히 나타났지만 관련 전문가들은 다음 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이용해 290만명의 텍사스 주민들이 휴가 여행을 떠날 예정이어서 해당 기간 동안 개스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송아지 담보 수백만 달러 대출한 60대 남성, 사기로 체포
- 18.06.29
-
- 다음글
- 2016년 로컬 선거에서 불법 선거 지원한 여성 3명 체포
- 18.06.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