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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의료인 최소 3명, 메디케이드 청구 사기 유죄 인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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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6-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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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FW 지역의 의료인 3명이 메디케이드 진료비 청구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1200만 달러의 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의 한 의사와 두 명의 간호사가 1200만여 달러의 메디케이드 진료비 청구서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Dallas 연방 법원 배심원 재판에서 내과 의사인 일흔의 Kelly Robinett과 마흔 일곱 살의 Kingsley Nwanguma라는 간호사가 3건의 건강 보험 사기 공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공모자인 마흔 두 살의 Joy Ogwuegbu 4건의 건강 보험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들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8년 동안, Home Health AgencyHouse Call Company를 이용한 가짜 진료비 청구 사기로 메디케이드 지원금을 갈취해 왔습니다.

검찰 증거에 따르면, 불필요한 Home Health 의료 서비스가 처방됐으며, 이같은 처방도 제대로 제공되지 않은 경우가 빈번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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