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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5세 여아, SeaWorld에서 트럭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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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밤, San Antonio의 SeaWorld의 주차장에서 Aubrey에 사는 다섯 살 난 여아가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Michaela Tirado로 밝혀진 여자 아이가 부모의 시선에서 벗어나 차량들 사이를 달리다 주차장 내를 주행하던 한 트럭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오후 8시경, 응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고 항공 수송편도 요청됐지만, Michaela가 현장에서 숨지면서 해당 수송편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에게 과속 등 드러난 과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매우 불운한 사고”라고 지칭한 이번 사망 사고에 대해 해당 운전자가 크게 상심해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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