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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오일 개스업체 대표, 횡령 사기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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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의 한 오일 개스 업체 대표가 돈세탁과 횡령 사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Frack Master”라고 자처해온 마흔 한 살의 Christopher Faulkner가 약 8000만 달러의 투자금 사기 행각으로 고발된 뒤 Dallas 법원의 재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방 검찰 조사에 의하면, 오일 개스 토론을 위해 TV쇼에 출연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인물인 Faulkner가 이번 주 월요일, 오일 개스 산업 관련 투자 사기 혐의로 LA 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화려한 사생활을 포기하지 못한 Faulkner는 텍사스에 설립한 여러 개의 오일 개스 회사들에 투입된 투자자들의 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연방 검찰은 Faulkner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종 선고에서 35년 징역형과 75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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