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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아동 위해 DFW 교회에 5만 달러 기부한 Iv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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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rump 대통령의 장녀 Ivanka Trump가 국경 지대의 불법 이주민 아동 지원에 힘쓰고 있는 Plano의 한 교회에 기부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Trump 대통령의 장녀 Ivanka Trump가 Plano에 위치한 Prestonwood 침례교회에 5만 달러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Ivanka의 기부는 Graham 목사가 이달 19일, 소셜 미디어에 불법 이주민 아동 관련 글을 올린 후 바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Graham 목사는 해당 글에서 자신이 속한 교회가 심각한 이민 정책 위기 속에서 불법 이주민 아동들을 보호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Ivanka의 기부는 Graham 목사가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린 다음 날인 지난 주 수요일, Trump 대통령이 불법 이주민 부모와 자녀 격리를 금지하는 새 이민 행정 명령에 서명하기 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Prestonwood 침례교회는 내일 불법 이주민들이 구금돼 있는 남부 국경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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