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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주민 아동 위한 보호소 개방 촉구 나선 Dallas County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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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06-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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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allas County의 한 판사가 무관용 정책에 의해 부모와 분리된 아동들을 위해 Dallas 내 보호소를 개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달부터, 연방 정부의 무관용 정책이 강화된 가운데, Clay Jenkins Dallas County 판사가 부모와 분리된 해당 아이들에게 Dallas 내 보호소를 개방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해당 방안을 처음 제안한 Jenkins 판사는 Dallas 보호소 개방에 대해 연방 기관들과 사전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를 했다며 어제 오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Dallas 교육구와 Dallas Catholic Diocese 두 기관이 나서서 불법 이주민 아동들을 수용할 보호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Jenkins 판사는 최근 불법 이주민을 무관용 원칙으로 압박하는 연방 정부에 항의하며 해당 방안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국경지대에 있는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아동들은 2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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