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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pell 시 제 6지구의 시의원으로 출마한 전영주 후보가 최종 Runoff에서 낙선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시행된 최종 결선 투표 결과 전영주 후보는 43%의 지지율로 조기투표 653표와 본선투표 206표를 얻어 총 859표를 득표했습니다.

한편 경쟁 후보인 인도계 Biju K. Mathew는 57%의 지지율로 조기투표 799표와 본선투표 356표를 얻어 총 1155표를 득표했습니다.

두 후보간 표차이는 296표였습니다.

전영주 후보는 자신을 지지해준 많은 Coppell 시민들과 한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전영주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전영주 후보

전영주 후보는 이번 선거뿐 아니라 다른 선거에서도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한인 정치력 신장에 관심을 갖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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