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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rro County의 한 숲 지대에서 불법 마리화나 재배 현장이 적발된 후 관계 당국이 해당 재배지를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Navarro County Sheriff`s Office가 텍사스 공공안전국으로부터 마리화나 재배지를 찍은 항공 사진을 제공 받아 Corsicana 남쪽 소도시 Angus에 있는 해당 재배지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County의 Elmer Tanner Sheriff는 세 개의 밭 지형에서 수천 그루의 마리화나가 생육 단계 별로 재배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마리화나 재배지가 인가에서 1마일 정도 떨어진 작은 수원지 근처 짙은 숲 지대에 위치해 있는 것이 Navarro County Sheriff`s Office의 동영상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에 경찰들이 이른 새벽, 관개 시설이 작동되고 있는 해당 재배지를 급습해 마리화나 식물 만 7500여 그루를 제거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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