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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부족 Permian Basin에 파이프라인 추가 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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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내에서 가장 풍부한 석유 매장량이 있으나 운송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ermian Basin에 파이프 라인이 추가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내에서 가장 풍부한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면서도 운송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ermian Basin에 파이프라인이 추가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Exxon Mobil과 Plains All American Pipeline이 하루 백만 배럴의 석유를 운송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개발사업으로 Wink와 Midland에 걸쳐 있는 국내 대표 석유 매장지 Permian Basin에서부터 Beaumont 지역에 이르는 텍사스 걸프 해안으로 석유를 운송할 파이프라인 시설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서부 텍사스 지역과 뉴멕시코 지역 생산지의 운송 가능한 석유 파이프라인 적정량은 하루 310만 배럴이지만, 실제로는 하루 330만 배럴의 석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생산지의 현재 석유 생산량이 파이프 라인을 이용해 걸프 해안의 정유 시설로 운송될 적정량을 훨씬 초과하고 있어 해당 파이프 라인 개발이 계획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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