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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vine 지역을 지나는 Texas 121 도로에 대한 3억 7천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다음 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텍사스 교통부(TXDot)는 보도자료를 통해  3-mile 프로젝트라 이름지어진  해당 프로젝트로 인해  Interstate 635와 FM 2499사이의  TX- 121의 병목현상을  통과 해야하는 북텍사스의 많은 운전자들의 이동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TXDot는 I-635와 FM 2499의 새로운 TX- 121 인터체인지를 수용하기 위해 DFW 국제공항 북쪽의 TX-121을 확장하고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근의 Bass Pro Drive의 다리도 전면도로와 함께 확장 재건설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공사인 North Gate Constructors는 해당 공사가 다음주부터 매일 밤과 주말에 진행된다고 밝히며, 해당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프로젝트 웹 사이트를 통해 도로 폐쇄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로 프로젝트는 2022년에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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