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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인 거래 나선 시민 2명 총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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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중개 사이트를 통해 물건 매매 거래에 나선 두 명의 Dallas 시민이 강도로 돌변한 상대 거래자에 의해 총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새벽 12시 30분 경, 온라인 중개 사이트를 통해 물건 매매 거래에 나선 Dallas 시민 4명이 물건 구매 의사를 밝힌 구매자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나갔다가 총격을 받았습니다.
해당 피해자들은 신변의 불안을 느껴 해당 장소를 떠나려 할 때 상대편으로부터 총격을 받은 것으로 Dallas 경찰이 밝혔습니다.
4명의 일행 중 두 명이 총상을 입고 나머지 두 명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당시, 이들 일행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자 용의자가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이에 바로 해당 장소를 떠난 일행은 S. Lama Street과 Interstate 45 사이 교차로 인근에서 응급 구조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상을 입은 두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신원을 비롯 현재의 건강 상태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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