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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사건 후 McKinney 학부모들, 학교 금속탐지기 설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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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inney North 고등학교 학생의 캠퍼스 자살 사건 후 해당 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소셜 미디어 그룹이 모든 고등학교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해당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한 명이 등교 시 소지한 총으로 빈 교실에서 자살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사건 당일 밤, 재학생 총격 자살 소식을 접한 학부모 Timmons 부부가 Facebook Group을 만들어 학교 금속 탐지기 설치 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저녁까지 이틀 사이에 해당 소셜미디어 그룹에 350명이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Greg Abbott 주지사가 이번 주 초 Dallas에서 공개된 학교 안전 개선안에서 텍사스 내 모든 학교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하는 것을 최우선 방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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