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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 30분,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창립 3주년 기념행사가 제자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순아 이사장은 창립 3주년 만에 회원이 300명으로 늘어나고 매주 100명 이상의 회원들이 모여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건강하고 행복한 어머니들의 활동은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 기념식에는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이 참석해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창립 3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유석찬 회장은 함께 나누는 어머니회 활동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운다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는 55세 이상의 여성 시니어들이 노후 생활을 보다 윤택하고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매주 목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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