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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고층 건물서 난동 피운 남성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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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의 한 남성이 다운타운 고층 건물 로비에서 기물을 파괴하며 난동을 부려 체포 구금됐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홈리스로 추정되는 해당 남성이 문이 잠긴 고층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면서 고함을 지르고 창문을 깨부순 것으로 목격자 증언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Elm Street과 Akard Street 근처에 위치한 해당 고층 건물 로비가 깨진 창문과 부서진 의자, 여기저기 내던져진 화분들로 난장판이 된 모습은 거주민들의 사진으로도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이같은 난동을 부린 용의자로 서른 여섯 살의 Kyle Gaskins를 체포한 가운데, Gaskins는 경범죄와 기물 파괴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번 난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기물 파손 등으로 12만 달러가 넘는 손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인근 주민들이 갈수록 커지는 홈리스들의 공격성을 우려하며 경찰의 순찰 강화를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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