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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우리 민족 서로 돕기 운동, 방북 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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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2시 비영리 단체 달라스 우리 민족 서로 돕기 운동이 주최한 방북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해당 보고회에서 윤유종 상임대표는 지난 4월 14일부터 8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으며, 이번 방북에선 총 6만 1천불 상당의 콩과 강냉이 국수 등 식료품과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구호활동과 방북은 그 어느해보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지속적인 구호활동이야말로 북한에 있는 우리 동포에게 또다시 한민족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유종 상임대표입니다.
녹취) 윤유종 상임대표
한편 달라스 우리 민족 서로 돕기 운동은 1997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그동안 한인동포사회와 미주류사회의 힘을 모아 매년 북한 동포들에게 필요한 식량 및 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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