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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텍사스 주민들, 높은 개스 가격에도 연휴 자동차 여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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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격이 부쩍 오른 개솔린 이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Memorial Day인 오늘을 포함 지난 주말 연휴 동안 수 백만 명의 텍사스 주민들이 자동차 여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미자동차서비스연합 Triple A가 지난 주말 동안 320만명의 텍사스 주민들이 자동차 여행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개스 가격이 텍사스를 비롯 미 전역에서 모두 급상승하고 있어 Memorial Day를 맞아 자동차 여행에 나선 운전자들의 비용 부담이 예년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미 전역의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 당 3달러에 가까우며, 북텍사스에서는 거의 2달러 80센트에 거래돼 작년보다 60센트나 급상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riple A는 값비싼 원유와 높은 개솔린 수요, 그리고 국제 공급량 감소를 개스 가격이 급등한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같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더 많은 운전자들이 자동차 여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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