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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제 38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오전 11시 반 달라스 한인 문화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주휴스턴 대한민국 영사관 달라스 출장소의 권민 영사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기념사를 대독하며, 올해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38년이 되었지만 아직 해결 못한 진실 규명과 역사의 복원과 보전의 문제를 해결 등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국정을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 남북대화 복원, 한반도 평화 정착을 이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달라스 한인회 주최로 열렸으며 민주평통 달라스지회 회원들과 북텍사스 호남 향우회 등 달라스 지역 인사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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