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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살해한 30대 셀라이나 남성, 종신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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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12-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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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살해한 마이클 패트릭 페이튼 (사진 출처: WFAA NEWS 캡처)
일가족 살해한 마이클 패트릭 페이튼 (사진 출처: WFAA NEWS 캡처)

작년(2021년) 아내와 두 10대 자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의 셀라이나 남성이 종신형에 처해졌습니다.  

 

어제(1일) 콜린 카운티 검찰청은 마이클 패트릭 페이튼(Machael Patrick Paton)이 서른 여섯 살의 아내 타마라 조 페이튼(Tamara Jo Patron)과 열네 살과 열세 살의 두 자녀, 킨들 페이튼(Kyndle Paton)과 에반 페이튼(Evan Paton)을 총격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2월 19일 셀라이나 경찰은 총격 사건신고를 받고 힉코리 레인(Hickory Lane)으로 출동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사건 현장으로 가는 도중에 주택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도 받았습니다. 

 

체포영장 진술서에 따르면 마이클 패이튼은 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가족들을 모두 죽였다고 말했으며, 아내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사건 현장에서 소방관들은 3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경찰은 이들이 명백한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체포 수감된 마이클 패튼은 유죄를 인정해 사형은 면했으나 1급 살인죄로 가석방 가능성이 없는 종신형을 언도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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