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WHO “원숭이 두창 3200명 확진·1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국제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6-24 10:36

본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 두창 감염 사례가 3200건을 넘어섰으며, 아프리카 지역 밖에서 사망자가 1명으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3일 원숭이 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포할지 여부를 놓고 열린 긴급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사회 전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어 "개인간 간염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확산세는 과소 평과되고 있다"며 회원국들간 원숭이 두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WHO는 긴급회의를 열고 원숭이 두창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데, 결과는  24일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원숭이 두창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지정될 경우 해당 바이러스는 2000년대 이후 7번째 비상사태가 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