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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봇주지사, 유밸디 재난 선포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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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초등학교 총격 참사가 발생한 유밸디 시에 주 정부 차원의 재난 선포가 발령됐습니다.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는 어제(31일) 총 21명의 희생된 롭(Robb) 초등학교 총격 참사 후에 주와 지역 자원을 희생자 가족들에게 더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유밸디 시를 재난 선포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재난 선포에 의해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들을 최우선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밸디 지역사회가 건강에 필요한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애봇 주지사는 주 당국이 장례비와 실업비용, 식품 등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유밸디에 제공될 모든 가용 자원 내용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그는 기부 수익금 전액이 희생자들에게 바로 전해질 수 있도록 원스탑 기부 웹페이지 One Star Foundation을 공개적으로 소개하며 모든 텍사스 주민들이 유밸디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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