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19 사태의 심각성을 겪으면서 어렵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엎친데 덮친 격 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전후상황을 다 고려해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에 의해 체포되던 중 질식사 당한 사건은 일…
|
|
바다 건너 고국은 ‘신 냉전’으로 지칭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노골화 하면서 두 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민국은 고민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달리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코로나 19는 미국과 중국의 ‘공동의 적’이라는 말이 눈…
|
|
이전까지 시대는 BC와 AD로 구분 했다. 즉, Before Christ와 Anno Domino로 주전과 주후이다.하지만 뉴욕타임즈의 칼럼리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이제부터 세계는 BC(코로나바이러스 이전)와 AC(코로나바이러스 이후)로 나눠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
|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백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하지만 텍사스 주지사는 전격적으로 오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소매점, 식당, 쇼핑몰, 그리고 영화관까지 포함해서 재개장을 선포하였다. 현재 텍사스 주 전반에 내려진 외출금지령도 오는 4월 30일이면 해제 된다고…
|
|
바다 건너 고국은 4·15일 총선을 앞두고 여지없이 집권당과 야당이 막판표심을 잡기위해 필살의 길을 가고 있다.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 19 검사 건수를 축소하려 한다는 일부매체들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한 유감을 표출했다.만약 다가오는 총선에서 집권당에 유…
|
|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현 이외에 더 적절한 표현이 별로 없어 보이는것이 요즈음이다. 그렇게 자신만만한 트럼프 대통령 조차도 3월말까지 하려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4월말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 이례적으로 지난 일요일 29일…
|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습적으로 기준금리를 1% 포인트 내렸다. 이제 미국의 기준금리는 0.00%~0.25%로 내렸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지시로 나름의 현 시국을 타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약 2년 전에 취임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
|
COVID-19으로 지칭 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온세상을 어지럽게 하는것 같다. 바다건너 고국은 환자 발생 40일 만에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당분간의 고국 방문도 어려워 보이고, 무엇보다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70개국을 넘어서 그야말로 초비…
|
|
오는 11월에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는 역대 어느 때보다 열기로 가득할 것 같다. 공화당은 현재까지 현직 대통령인 트럼프의 재임을 향한 행보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은 접입가경이다. 민주당 후보 첫 경선인 아이오와 예비선거에서 3…
|
|
지난 주말 이곳 미국에서는 연중 벌어지는 스포츠 게임 중에 가장 관심의 대상인 프로 미식축구 리그 NFL 우승자를 가리는 슈퍼볼이 열렸다.
미국 내에서만 1억명 이상이 시청한다는 초미의 관심대상인 경기에서 올해는 캔사스 시티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플로리다 주 …
|
|
바다건너 고국에서는 정부가 이번 주초에 청해부대의 중동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파병 결정에는 미국과의 동맹관계 고려가 절대적으로 작용했다고 보여진다.
미국은 지난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과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IMSC를 구성하겠다고 밝히고 동맹…
|
|
경자년 2020년이 다가왔다. 매년 반복되는 세무보고 시즌이지만 올해는 특별히 필자가 협회장으로 지내고 있는 텍사스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가 주최하는 ‘교민을 위한 무료 세미나’ 소개와 함께 세무보고를 논하려 한다.
매년 이곳의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는 이곳 북텍사스 인…
|
|
올 한 해도 이제 막바지에 다가왔다. 다사다난한 한 해 였음은 말할 나위 없는것 같다. 바다 건너 고국은 그 동안 계속해서 망가져온 경제를 누가 어떻게 살릴 것인지는 아랑곳 없고 그저 서로 물고 늘어지면서 비난과 서로에게 손가락질만 해대는 정치권을 보면서 또 한해를…
|
|
공인회계사 박운서
바다 건너 고국에서는 한일 양국이 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을 놓고 진실공방을 하고 있다. 청와대의 핵심 참모들과 아베 신조의 최측근들이 나서면서 한일 정상의 자존심을 건 대리전 양상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의 국민소…
|
|
바다 건너 고국은 현 정권의 5년 임기 중 절반을 채우고 이제 남은 절반을 맞는 시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금에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의 소임을 최선으로 알고 남은 임기를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정 국민이 바라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