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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금요일부터 북텍사스에 '한파 경고'..다음주에도 강추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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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 금요일부터 북텍사스에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2일(금) 한랭 전선이 내려오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훨씬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최저 기온은 10도~20도 사이에 머물겠고 주말 내내 최고 기온도 40도~50도대 사이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모레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약간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주말 날씨는 대체로 건조하고 춥고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한 이번 추위는 오는 일요일에 더 강해지면서 다음주 월요일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이번 한랭 전선은 로키 산맥 동쪽에서 내려오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공기를 가져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로 인해 북텍사스는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10~20도대, 최고 기온은 20~30도대의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음주 초반 눈이 내리거나 결빙될 확률은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강추위에 집안팎 수목이나 수동관이 한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이 당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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