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여름철 건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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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철에 흔히 겪을수 있고 조심해야 하는 건강 정보 중에서 주의하여야할 두가지 질환에 대해 알아 보자.
첫번째로 벌레에 물렸을 때에 간지러움증과 함께 물린 주위의 부종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럴때엔 얼음이나 찬찜질을 해 주면 좋다. 하지만, 간혹 발진이외에 심한 알러지 반응, 즉 두 가지 기관 이상이 연관된 증상이 일어났을 경우는 심한 알러지 증상으로, 발진과 호흡기 부종으로 인한 목소리의 변화 호흡곤란, 발진과 함께 복통 등의 심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는데 그럴때엔 반드시 응급실에 가야한다.
West Nile Virus/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현재 예방 주사가 없으므로 조심하셔야 할 질환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감염된 모기에 물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모기에 물렸다고 모두 발병하는 것은 아니며, CDC 자료에 의하면 8/10 은 아무런 증상없이 지나가고, 다섯에 한명은 발열과 함께 관절통, 두통, 구토, 근육통, 그리고 발진과 설사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피로감이나 무력감은 몇달 까지 지속 될수 있다.
하지만, 약 150 중 한명의 비율로 보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심한 고열, 뒤목의 뻣뻣함, 혼돈, 혼수상태, 떨림, 발작, 시력의 상실, 감각 상실 또는 마비와 같은 증상이 올 수 있다. 통계적으로 60세 이후의 환자들은 위험군에 속한다 볼수 있고, 그밖에 당뇨, 고혈압, 신장병 질환을 가지신 분들은 위험도가 높으니 특별히 주의 해야 한다. 질병에 걸린후 회복 기간은 몇주 혹은 몇달이 걸릴수 있고 경우에 따라 영구적 기능의 상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위험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 예방으로, 긴팔, 긴바지, 그리고 스프레이와 같은 보호제가 있고,
스프레이의 사용은 반드시 두살 이후 의 연령만 사용하실 것을 권하고 있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사용해야 하며, 아이들의 얼굴에 바를 경우에 어른들이 손에 스프레이를 뿌려 발라 줄것을 권한다. 상처 부위나 눈 입술과 같은 곳은 피하도록 한다.
수분섭취
보통 오래 열이 나거나 더운 곳에서 일을 하게 되어 너무 많은 땀을 흘리게 되면, 수분과 함께 전해질이 함께 빠져 나가 두통을 느끼거나 무력감 메시꺼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럴때엔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보충해 주어야 한다. 시중의 케토레이와 같은 것을 들수 있는데, 흔히 말하는 링거/수액을 마신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 다음은 Heat stroke/열사병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 우리몸은 더우면 열을 방출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 시키고 땀을 배출하는데 이 기능이 원만하지 않을 때 나타날수 있으며, 발열과 동반하는 인지장애/의식장애를 뜻합니다.
• 대부분의 노인과 임산부 그리고 어린아이 가 위험군에 속하며, 증상으로는 엄청난 양의 땀을 흘리고 나서 온 몸에 쥐가 나는 현상 그리고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빨라지며, 어지러움증과 두통이 나타난다. 그리고 체온이 어른 -104도 어린이 -105도 정도 올랐을 경우 더 이상의 땀이 배출 되지 않고, 피부가 뜨겁고 건조해 지며 어떤 경우 발갛게 달아 오르기도 한다. 중풍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정신이 혼미해지고, 환청을 겪기도 하고, 간질/발작, 기절, 장기의 손상과 같은 일이 발생 할수 도 있다.
• 인지장애/의식장애가 없이 땀의 배출이 가능한 경우는 열사병이라기 보다 일사병이라 부를 수 있겠다. 따라서 응급상황의 결정은 땀의 배출 여부와 피부 상태 무엇 보다 의식의 상태가 중요한 단서라 할 수 있겠다.
열이 오르고 정신이 혼미하면 양 사타구니와 양겨드랑이, 그리고 목과 머리에 얼음주머니를 대주어 열을 내려주는 것이 좋고 환자를 에어컨디션이 있는 서늘한 방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회복기간은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나, 하루나 이틀정도는 병원의 입원치료를 하고, 대게 정상적 회복은 두 달에서 일년 가까이 걸리기도 한다. 일찍 발견되지 못하거나 처방이 늦어진 경우 발작이나 혼수상태에 이를 수도 있으며, 목숨을 잃기도 한다. 예방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너무 오래 더위에 노출 되는 걸 피해야 하며,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오랜 더위속에 있는 중에 몸에 쥐가 나는 증상 또는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이 있으며 재빨리 시원한 곳을 찾는게 좋다. 일례로 어린아이나 갓난아이 그리고 애완동물을 밀폐된 차와 같은 공간에 오래 방치하면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Family Center VitaleHealth
Dr. 김혜영 May Kim M.D.
첫번째로 벌레에 물렸을 때에 간지러움증과 함께 물린 주위의 부종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럴때엔 얼음이나 찬찜질을 해 주면 좋다. 하지만, 간혹 발진이외에 심한 알러지 반응, 즉 두 가지 기관 이상이 연관된 증상이 일어났을 경우는 심한 알러지 증상으로, 발진과 호흡기 부종으로 인한 목소리의 변화 호흡곤란, 발진과 함께 복통 등의 심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는데 그럴때엔 반드시 응급실에 가야한다.
West Nile Virus/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현재 예방 주사가 없으므로 조심하셔야 할 질환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감염된 모기에 물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모기에 물렸다고 모두 발병하는 것은 아니며, CDC 자료에 의하면 8/10 은 아무런 증상없이 지나가고, 다섯에 한명은 발열과 함께 관절통, 두통, 구토, 근육통, 그리고 발진과 설사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피로감이나 무력감은 몇달 까지 지속 될수 있다.
하지만, 약 150 중 한명의 비율로 보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심한 고열, 뒤목의 뻣뻣함, 혼돈, 혼수상태, 떨림, 발작, 시력의 상실, 감각 상실 또는 마비와 같은 증상이 올 수 있다. 통계적으로 60세 이후의 환자들은 위험군에 속한다 볼수 있고, 그밖에 당뇨, 고혈압, 신장병 질환을 가지신 분들은 위험도가 높으니 특별히 주의 해야 한다. 질병에 걸린후 회복 기간은 몇주 혹은 몇달이 걸릴수 있고 경우에 따라 영구적 기능의 상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위험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 예방으로, 긴팔, 긴바지, 그리고 스프레이와 같은 보호제가 있고,
스프레이의 사용은 반드시 두살 이후 의 연령만 사용하실 것을 권하고 있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사용해야 하며, 아이들의 얼굴에 바를 경우에 어른들이 손에 스프레이를 뿌려 발라 줄것을 권한다. 상처 부위나 눈 입술과 같은 곳은 피하도록 한다.
수분섭취
보통 오래 열이 나거나 더운 곳에서 일을 하게 되어 너무 많은 땀을 흘리게 되면, 수분과 함께 전해질이 함께 빠져 나가 두통을 느끼거나 무력감 메시꺼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럴때엔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보충해 주어야 한다. 시중의 케토레이와 같은 것을 들수 있는데, 흔히 말하는 링거/수액을 마신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 다음은 Heat stroke/열사병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 우리몸은 더우면 열을 방출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 시키고 땀을 배출하는데 이 기능이 원만하지 않을 때 나타날수 있으며, 발열과 동반하는 인지장애/의식장애를 뜻합니다.
• 대부분의 노인과 임산부 그리고 어린아이 가 위험군에 속하며, 증상으로는 엄청난 양의 땀을 흘리고 나서 온 몸에 쥐가 나는 현상 그리고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빨라지며, 어지러움증과 두통이 나타난다. 그리고 체온이 어른 -104도 어린이 -105도 정도 올랐을 경우 더 이상의 땀이 배출 되지 않고, 피부가 뜨겁고 건조해 지며 어떤 경우 발갛게 달아 오르기도 한다. 중풍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정신이 혼미해지고, 환청을 겪기도 하고, 간질/발작, 기절, 장기의 손상과 같은 일이 발생 할수 도 있다.
• 인지장애/의식장애가 없이 땀의 배출이 가능한 경우는 열사병이라기 보다 일사병이라 부를 수 있겠다. 따라서 응급상황의 결정은 땀의 배출 여부와 피부 상태 무엇 보다 의식의 상태가 중요한 단서라 할 수 있겠다.
열이 오르고 정신이 혼미하면 양 사타구니와 양겨드랑이, 그리고 목과 머리에 얼음주머니를 대주어 열을 내려주는 것이 좋고 환자를 에어컨디션이 있는 서늘한 방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회복기간은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나, 하루나 이틀정도는 병원의 입원치료를 하고, 대게 정상적 회복은 두 달에서 일년 가까이 걸리기도 한다. 일찍 발견되지 못하거나 처방이 늦어진 경우 발작이나 혼수상태에 이를 수도 있으며, 목숨을 잃기도 한다. 예방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너무 오래 더위에 노출 되는 걸 피해야 하며,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오랜 더위속에 있는 중에 몸에 쥐가 나는 증상 또는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이 있으며 재빨리 시원한 곳을 찾는게 좋다. 일례로 어린아이나 갓난아이 그리고 애완동물을 밀폐된 차와 같은 공간에 오래 방치하면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Family Center VitaleHealth
Dr. 김혜영 May Kim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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