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야생마' 푸이그, LG 정우영 두들겨 KBO리그 데뷔 홈런
페이지 정보
본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정규리그 세 번째 경기 만에 한국 무대 첫 홈런을 터뜨렸다.
푸이그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홈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3-5로 끌려가던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LG 정우영의 몸쪽 속구를 가볍게 끌어당겨 왼쪽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10m짜리 추격의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범경기를 합쳐 푸이그가 KBO리그 17경기 만에 날린 첫 대포다.
푸이그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홈런 132개를 쳤다.
키움 선수들은 푸이그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오자 왕관을 씌워주며 한국에서의 첫 홈런을 함께 축하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
- 이전글
- 강호동이 전하는 성공의 지혜…왓챠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 22.04.05
-
- 다음글
- "마리우폴 조명했던 다큐감독, 러 공격에 숨져"
- 22.04.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