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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이수만·현빈·손예진 등 연예계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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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2-03-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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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사진 출처: 연합뉴스)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연예계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8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돼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바란다"며 "기부금이 피해를 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가수·방송인·배우 등 연예계의 기부가 잇따랐다.

이달 말 결혼을 앞둔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희망브리지에 산불 성금으로 2억원을 전달했다.

배우 김우빈도 성금 1억원을 내놓아 기부에 동참했다. 그는 지난 2019년 고성산불 당시에도 1억원을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으로 내놓았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도 각 1억원씩을 "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과 진화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 배우 김동욱 5천만원 ▲ NCT 도영 3천만원 ▲ 기상캐스터 강아랑·작사가 김이나·가수 겸 화가 솔비·래퍼 우원재·배우 유지태·배우 이동휘 각 1천만원 등의 기부금이 모였다.

희망브리지는 이날까지 가수·배우·스포츠선수 등 유명인과 시민 53만명으로부터 산불 피해 성금 268억여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또 희망브리지는 전날 오후 6시까지 생필품과 의류 등 이재민 구호 키트 3천25세트와 대피소 칸막이 94동, 방한 의류 5천200벌, 방역마스크·식품·음료 등 23만897점을 산불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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