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연예

영화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감독은 이준익·황동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2-02-25 09:51

본문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사진 출처: 연합뉴스)

영화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영화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25일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과 황동혁 감독은 전날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특별한 친구상은 지난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인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받았다.

올해의 배우상은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과 '콜'의 전종서(영화 부문), 'D.P.'의 구교환과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시리즈 부문)이 수상했다.

신인상인 올해의 새로운 배우상은 '반도'의 구교환과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강말금(영화), 'D.P.'의 조현철과 '지옥'의 김신록(시리즈)이 받았다.

각본상은 '자산어보'의 김세겸 작가와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에게 돌아갔다.

신인 감독상은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이 받았고,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한 '올해의 비전상'은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과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이 공동 수상했다.

국제영화감독상은 '듄'의 드니 빌뇌브 감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 20주년을 기념해 감독들의 모임을 처음 조직한 이현승 감독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올해 수상자 후보에는 시상식이 열리지 않은 지난해 공개 작품들이 포함됐고, 영화감독들이 많이 진출한 시리즈 부문이 새로 추가됐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영화감독 400여 명이 소속된 DGK 조합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