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싱어게인2' 최종 우승 김기태…시청률 8%대로 종영
페이지 정보
본문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2'의 최종 우승은 김기태가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싱어게인2' 최종회 시청률은 8.7%로 집계됐다.
이번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이지만,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 10.1%에는 못 미쳤다.
전날 방송에서는 톱(TOP)6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으며, 김기태가 총점 2천807점으로 2위 김소연(1천610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상금 1억원을 받았다.
3위는 윤성(1천514점), 4위는 박현규(총점 1419.53점), 5위는 이주혁(총점 1418.70점), 6위는 신유미(총점 1228.74점)였다.
김기태는 마지막 무대에서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겠다며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했고, 짙은 보컬로 큰 울림을 안겼다.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싱어게인'은 시즌 1에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등 숨겨진 실력자들을 재조명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시즌2에서도 1위를 차지한 김기태를 비롯해 독보적 음색의 김소연, 로커 윤성 등 화제성 있는 인물들을 배출하며 꾸준히 관심을 받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가자들의 방송 미방영분 무대 등을 공개하며 팬덤을 형성했다.
'싱어게인2' 톱3에게는 활동 지원금 3천만원과 안마의자가 전달된다. 톱10은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한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
- '오스카 여우조연상' 윤여정, 올해는 시상자로 무대 선다
- 22.03.04
-
- 다음글
- 이영애, 우크라이나에 1억원 기부…"빨리 전쟁 멈추길"
- 22.03.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