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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돋보인 손예진 복귀작 '서른, 아홉' 4.4%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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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2-02-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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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사진 출처: 연합뉴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사진 출처: 연합뉴스)

손예진과 전미도, 김지현의 '서른, 아홉'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첫 방송 시청률은 4.4%(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20년이 넘도록 함께해 온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 세 친구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들은 처음 만난 18살부터 마흔을 목전에 둔 지금까지 함께 떡볶이를 먹고, 술을 마시며 기쁠 때도 힘들 때도 늘 서로의 곁을 지켰다.

차미조와 김선우(연우진)의 반복되는 우연도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세 번째 만남에서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밤을 함께한 후에도 다시금 재회하며 서로가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손예진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는 '서른, 아홉' 첫회는 세 친구의 유쾌한 일상을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했다.

한 인물의 시한부 인생 판정이 예고됐다는 점, 세 여자의 '워맨스'(여성과 로맨스를 합친 신조어)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최근 종영한 송혜교 주연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다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송혜교와 장기용의 로맨스에 무게를 실었다면 '서른, 아홉'은 30대 막바지에도 여전히 발랄하고 즐거운 세 친구의 모습에 집중해 밝은 분위기를 담아냈다.

손예진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멜로퀸'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전미도와 김지현은 전작과는 상반된 모습의 인물을 안정적으로 연기해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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