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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美 비평사이트 '최고의 호러 시리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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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미국 비평사이트에서 2021년 최고의 호러 시리즈로 꼽혔다.
넷플릭스는 '지옥'이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평가지수 97%를 유지하며 '골든 토마토 어워드'의 '2021 베스트 호러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로튼토마토는 "연상호 감독의 악마 같은 상상력이 만들어낸 '지옥'은 무서운 콘셉트를 활용해 인간의 오류성을 신중하게 탐구한다"고 평가했다.
'지옥'에 이어 파라마운트+ '이블'(Evil) 시즌2, 애플TV+ '콜스'(Calls) 시즌1, 넷플릭스 '어둠 속의 미사'(Midnight Mass: Limited Series) 등이 순위에 올랐다.
'지옥'은 사람들이 지옥의 사자들로부터 갑작스럽게 지옥행을 선고받고 예고된 시간에 죽음을 맞이하며 펼쳐지는 디스토피아를 그린 작품으로, 김현주, 유아인, 박정민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 시리즈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약 20일간 10위권 내에 머무는 등 상위권을 유지한 바 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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