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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내년 결혼 발표…"새 생명 축복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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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1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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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사진 출처: 연합뉴스)
2PM 찬성 (사진 출처: 연합뉴스)

그룹 2PM의 찬성이 내년 결혼 계획과 2세를 가진 사실을 15일 공개했다.

찬성은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며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며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찬성은 예비 신부에 대해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길에 배우자가 될 사람은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을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찬성은 또한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며 "삶을 동반한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방향은 없지만 팬 분들이 걱정하시지 않을 계획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2008년 2PM으로 각각 방송가와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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