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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웅, 역대 올스타 팬투표 최다득표 신기록 '14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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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1-12-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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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허웅(오른쪽)과 이상민 삼성 감독 (사진 출처: 연합뉴스)
프로농구 DB 허웅(오른쪽)과 이상민 삼성 감독 (사진 출처: 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의 허웅(28)이 역대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 신기록을 세웠다.

KBL이 13일 발표한 팬 투표 3차 중간 집계에서 허웅은 14만 2천655표를 기록,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이 전주 KCC에서 뛰던 2002-2003시즌에 받은 12만 354표를 추월했다.

이번 시즌 팬 투표 2위는 허웅의 동생 허훈(26·kt)으로 11만 4천368표를 획득해 역시 이상민 감독의 12만여 표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팬 투표 3위는 삼성 김시래(9만 8천76표), 4위는 KCC 이정현(8만 9천734표)이고 5위는 서울 SK 김선형이 8만 6천786표를 받았다.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팬 투표를 통해 포지션 구분 없이 최다 득표 선수를 대상으로 최종 24명이 선발되고 팬 투표 1, 2위 선수가 올스타전 양 팀 주장을 맡아 드래프트로 팀을 구성한다.

팬 투표는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기술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최종 올스타 명단은 17일 발표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공, 미디어 가이드북 등을 선물한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2022년 1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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