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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뮤지션을 온라인으로…'라운드 2021' 내년 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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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음악 축제가 내년 1월 열린다.
한·아세안 뮤직페스티벌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KBS가 주최하고 외교부와 아세안 10개국, 아세안 사무국이 후원하는 음악 페스티벌 '라운드 2021'이 내년 1월 9일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헬로 투 뉴 노멀'(Hello to New Normal)을 주제로 한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에서 활동 중인 실력파 음악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록밴드 잠비나이, 신스팝 밴드 아도이 등이 참여한다.
2021 '빌보드 뮤직어워즈'에서 톱소셜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던 필리핀 그룹 SB19, 말레이시아 출신 여성 힙합 래퍼 소피아 리아나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당초 '라운드 2021'은 각국 음악인들이 한곳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현장 참여 형태로 기획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과 언택트(untact·비대면)를 합친 형태로 진행된다.
온라인 VIP로 입장한 관객의 모습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가수에게 스크린을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응원 관객 참여 방법과 관련한 내용은 추후 '라운드 2021'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안내할 계획이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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