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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또 노쇼, 사과는 했지만 뿔난 중국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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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호날두가 5년전 한국에서 한 것과 비슷한 형태로 중국에서 또한번 노쇼를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사과는 했지만 중국 축구팬들 단단히 뿔이 났습니다.
이틀전 소속팀 알나스르와 함께 중국을 방문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모습입니다.
중국 축구팬들은 그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지만 어제 갑자기 통제할 수 없는 이유가 발생했다며 선전에서 치를 예정이던 친선경기가 연기됐다고 전했습니다.
호날두의 부상이 고려됐는데 우리돈 약 85만원에 달하는 표를 구입한 중국팬들 단단히 뿔이 났고 호날두는 사과했습니다.
호날두는 2019년에도 한국 K리그 올스타와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끝내 나서지 않았고 일명 '날강두'노쇼 파문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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