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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김태희 나란히 할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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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의 배우 박해수와 배우 김태희가 나란히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각각 소속 배우 박해수와 김태희가 할리우드 진출 첫 작품으로 아마존프라임의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두 배우가 맡은 배역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리즈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배우 박해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미국의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로 꼽히는 UTA와 계약을 맺고 활동 중입니다.
배우 김태희는 지난 200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아이리스', '마당이 있는 집'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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