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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4년 열애 끝 내년 1월 결혼…"임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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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박신혜가 임신 중이며, 연인 최태준과 내년 1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박신혜도 이날 공식 팬카페에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어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7년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왔다.
2003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박신혜는 드라마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상의원' '7번방의 선물', '#살아있다', '콜'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쓰'에 출연했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드라마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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