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허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두 아들과 기부도 동참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농구 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허 전 감독은 농구 선수인 아들 허웅(DB), 허훈(kt)과 함께 사랑의열매 가족 단위 정기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정'의 4천 번째 회원으로도 가입했다.
사랑의열매는 국내 최고의 농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허 전 감독이 홍보대사로서 전 연령대에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리라 기대했다.
허 전 감독은 "이번 기회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홍보대사로서 이웃 사랑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가정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이 '착한가정'이 되어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은 '홍보대사 허재'의 활약을 기대한다면서 "삼부자가 대한민국 대표 농구 명가이자 대표 나눔 가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전글
- '모가디슈', 청룡영화상 작품상·감독상…'자산어보'도 5관왕
- 21.11.26
-
- 다음글
- BTS·윤여정·황동혁 등 CJ ENM '올해의 인물' 선정
- 21.1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