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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댄스 신드롬 일으킨 '스우파' 최종 우승은 '홀리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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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댄서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로 'K-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경연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최종 우승은 홀리뱅에게 돌아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엠넷 '스우파'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3.5%(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 4팀의 크루들이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아부은 무대를 완성했다. 그동안 '스우파'를 빛낸 프라우드먼, YGX, 웨이비, 원트 멤버들도 객석에서 마지막을 함께했다.
최종 우승은 글로벌 응원투표 30%, 생방송 문자 투표 70%로 결정됐다.
우승팀으로 호명된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대한민국 댄서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가 돼 있었다"며 "앞으로 댄스 분야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분이 순수하게 춤을 사랑하는 댄서들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우파'는 무대 측면에 머물던 댄서들을 아티스트로 재평가하고 숨겨진 역량을 지닌 새로운 스타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회 새롭게 선보이는 퍼포먼스가 주목을 받았고, 크루들은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5∼10배씩 뛰면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높은 관심만큼이나 논란도 있었다. 프라우드먼 소속 헤일리와 웨이브 소속 리수는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고, 원트의 멤버 로잘린은 수강료를 받고 수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8월부터 이어온 '스우파'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8개 팀의 퍼포먼스는 다음 달 20일부터 서울·부산·광주·대구·창원·인천 6개 지역에서 열리는 콘서트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또 연말에는 스핀오프 콘텐츠인 '스트릿 걸스 파이터'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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