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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남문철, 대장암 투병 중 별세…향년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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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10-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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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문철
배우 남문철

중견 배우 남문철이 대장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50세.

남문철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4일 공식입장을 내고 "소속 배우 남문철 씨가 오늘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남문철 씨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소속사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남문철은 무대 연기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사기동대', '청춘시대', '슈츠', '녹두꽃' 등과 영화 '용의자X', '검은 사제들', '백두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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