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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미네소타에 '무릎'…AL 와일드카드 경쟁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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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패해 와일드카드 2위 뉴욕 양키스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에 2-7로 졌다.
2연패 한 토론토는 시즌 85승 68패로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2위 양키스에 1경기 뒤진 3위에 머물렀다.
토론토가 포스트시즌에 오르려면 막차 탑승권이 걸린 와일드카드 2위를 차지해야 한다. 와일드카드 1위는 보스턴 레드삭스다.
AL 와일드카드 경쟁은 동부지구 세 팀의 각축전으로 압축됐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동부지구 1위 확정을 예약한 상황에서 보스턴은 양키스를 2경기, 토론토를 3경기 차로 따돌리고 와일드카드 1위를 달린다.
정규리그 9경기씩 남긴 가운데 25∼27일 양키스와 보스턴의 3연전, 29∼10월 1일 양키스와 토론토의 3연전에서 세 팀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점쳐진다.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토론토의 왼손 투수 류현진(33)은 캐치볼과 불펜 투구를 시작해 양키스와의 3연전에 등판하는 것을 목표로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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