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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론토, 양키스 꺾고 거침없이 7연승…AL 와일드카드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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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거침없이 7연승을 질주하고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경쟁을 혼돈으로 몰고 갔다.
토론토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6-3으로 눌렀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9월 들어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토론토는 10일에도 이기면 양키스와의 주중 4연전을 싹쓸이한다.
AL 와일드카드 3위 토론토와 2위 양키스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었다. 1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격차도 2경기에 불과하다.
토론토가 매서운 뒷심으로 양키스를 뿌리쳤다.
토론토는 4회 양키스 투수의 폭투와 마커스 시미언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먼저 3점을 뽑았다.
양키스는 5회말 브렛 가드너의 우중월 석 점 홈런으로 간단히 균형을 맞췄다.
토론토는 7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앞서고 8회에는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3루타에 이은 제이크 램의 희생플라이로 5-3으로 점수를 벌렸다.
토론토 주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9회초 승리를 확정하는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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