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박하선 측, 가짜 수산업자 연관 의혹 부인…"사적 교류 없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배우 박하선 측이 수산업자를 사칭해 로비를 벌인 김모 씨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온라인 등을 통해 마치 박하선이 김씨로부터 돈이나 선물 등을 받고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처럼 근거 없는 루머들이 생성·유포·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박하선은 지난해 말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고민하던 중 전 매니저로부터 신생 매니지먼트사의 주요 관계자라며 김 씨를 소개받았다.
키이스트는 "이는 여러 매니지먼트사를 알아보는 하나의 과정이었을 뿐"이라며 " 그 후 박하선은 김 씨와 개인적인 만남이나 사적인 교류 등을 한 적이 전혀 없으며, 김 씨로부터 선물을 받거나 금전적인 이득을 얻은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허위사실로 박하선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들에 대한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하게 법적 대응을 해나가겠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부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미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각에서는 김 씨가 고가의 선물을 제공하며 배우 손담비, 정려원, 박하선 등과 사적인 만남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손담비와 정려원 측은 "잘못된 사실"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 이전글
- 美흑인여성 감독 첫 박스오피스 1위…'캔디맨' 니아 다코스타
- 21.09.01
-
- 다음글
- 류현진, '믿는 구석' 볼티모어 상대로도 집중타로 무너져 '씁쓸'
- 21.09.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