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연예

"보르도, 황의조 이적료 1천400만유로 제안 받아들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스포츠 댓글 0건 작성일 21-08-31 11:14

본문

몸싸움을 펼치는 보르도의 황의조(오른쪽)
몸싸움을 펼치는 보르도의 황의조(오른쪽)

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지롱댕 보르도의 '골잡이' 황의조의 이적설이 재점화했다.

프랑스 매체 '20minutes'의 클레망 카르팡티에 기자는 30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보르도가 황의조의 이적료로 보너스를 포함해 1천400만 유로(약 192억원)의 최종 제안을 받아들였다"라며 "이적할 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황의조는 보르도를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의조는 지난 7월 손흥민(토트넘)과 황인범(루빈 카잔) 등이 속한 대형 에이전시 'CAA 베이스'와 계약하며 이적설이 떠올랐고, 소속팀 보르도 역시 재정난에 시달리며 황의조를 포함해 13명의 선수를 이적 대상에 포함했다.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1부리그) 36경기에서 12골(3도움)을 터트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따낸 황의조의 몸값은 애초 1천만유로 수준에서 형성됐다.

하지만 황의조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해트트릭을 비롯해 4골을 쏟아내는 맹활약을 펼치자 보르도는 그의 몸값을 1천300만~1천400만 유로로 상향 조정했다.

이적설이 불거진 이후 볼프스부르크(독일), 사우샘프턴(잉글랜드), 마르세유(프랑스) 등이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한동안 조용하던 황의조의 이적설은 유럽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보르도가 원하는 최종 몸값이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팬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

황의조는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의 소집훈련에 합류해 9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